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란 페트레스키 (문단 편집) ==== 2001 시즌 ==== 코난은 2001 시즌을 앞둔 포항에 입단했지만 [[최순호]] 감독으로 부터 '붙박이 공격수감은 안 된다'는 평을 들었으며 최순호는 [[클레베르 호제리우 두 카르무 시우바|실바]]를 영입하며 코난에게 큰 신뢰를 보여주지 않았다. 최순호의 걱정대로 코난은 정규리그 개막 전에 있었던 아디다스컵에서도 전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한 차례 멀티골만을 기록했을 뿐이었다. 하지만 정규리그 개막 네번째 경기던 [[대전 시티즌]]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팀의 첫승을 이끌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 후에도 주로 조커로 투입되며 정규리그 8골 2도움을 기록했다. 2001년 포항은 거의 역대 최악의 공격력을 자랑했는데 [[이동국]], [[박태하]] 등이 수많은 득점 찬스를 날리고 [[히카르두 보이아데이루|보야델]] 등 용병들도 부실해서 27경기에서 겨우 28골을 넣었다. 그 중 10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게 바로 코난이다. 박태하와 코난의 호흡이 없었다면 포항은 재미없는 경기력은 물론이고 그나마 유지했던 성적도 떨어졌을 것이다. 2001 포스코 K-리그 포항 스틸리스(5위) 주요 선수 공격포인트 코난: 25경기 8골 2도움 김상록: 26경기 3골 1도움 [[하석주]]: 25경기 3골 1도움 [[이동국]]: 17경기 3골 1도움 [[히카르두 보이아데이루|보야델]]: 10경기 2골 1도움 [[사샤 밀라이모비치|샤샤]]: 13경기 2골 [[이싸빅]]: 26경기 2골 [[박태하]]: 25경기 1골 6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